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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29 01:12
[컴퓨터활용능력실기] 컴활 1급 실기 드디어 합격!!(긴글 주의)
 이름 : 정윤정
조회 : 1,854  
 평가 과목 : 컴퓨터활용능력실기
평가 :



안녕하세요! 유동균 선생님 인강 덕분에 실기까지 합격하고, 자격증을 기다리며 합격수기 글올립니다. 매일 로그인 후 뜨는 첫 화면의 합격수기 게시판을 보면서 항상 부러웠었는데, 제가 올릴 수 있게 되다니 정말 꿈 같네요ㅎㅎㅎ

우선 저는 컴퓨터와는 별로 안 친한 편이었고, 사무 작업을 위한 간단한 엑셀 작업만 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노베이스였지만 취업을 위해 꼭 따야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특별한 팁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지만,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글 올립니다.


 

1. 컴활 공부기간


실제 공부를 시작한건 2월이었는데, 한 달을 목표잡고 공부를 계획한 터라 3월에 시험을 신청했었지만,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시험이 취소되면서 굉장히 오래 걸린 편이었습니다다시 시험이 재개되어서 5월부터 시험을 쳤고, 68일에 본 시험에 합격했습니다하루에 6시간 이상씩 필수로 공부하였고, 부족할 때는 시간을 더 들인 날도 있었습니다.

 

 


2. 공부방법


1) 선생님 공부계획 참고하기

 저는 노베이스였기 때문에 선생님이 강의 맨 앞에 설명해주셨던대로 1단계를 모두 듣고, 3단계를 반복하였습니다. 처음엔 이해가 어려워서 무작정 따라하고 반복하는 과정들이 있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반복해서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진 저를 발견해서 깜짝 놀라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1단계와 3단계 모두 모르거나 헷갈리는 내용은 교재에 연필로 적으면서 공부하였고, 필요하면 노트 필기를 따로 병행하였습니다. 3단계의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7번 정도 혼자 풀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강의 없이 혼자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시험장에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당황해도 풀 수 있는 점과 연관된 것 같습니다.

 

2) 엑세스도 중요하지만, 엑셀에 더 집중하기

 제가 겪어본 컴활에서 엑세스는 정말 생소한 파트였는데 막상 시험장에서 풀 때는 엑세스보다는 엑셀이 더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엑셀에서 4-2-2는 과감히 포기했고, 계산문제에 좀 더 집중해서 공부했습니다. 알고 있던 함수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시험장에서 풀려고 하니 잘 안 풀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계산파트에서 3문제는 풀어야 안정적인 합격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신경을 써서 공부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특정 함수에 약하신 분들은 해당 문제만 모아서 풀어보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저는 MatchVlookup(Hlookup) 결합함수와 배열문제가 어려웠는데, 2단계에서도 같은 유형을 찾아서 반복 풀이하면서 감을 익혔습니다계산문제는 여러 번 푸는 것만이 답인거 같아요.

 

3) PPT와 모의고사 문제 따로 분리해서 공부하기

 1단계를 공부한 이후 3단계 공부를 위해 선생님께서 강의에 참고하시는 PPT모음 파일과 3단계 모의고사를 문제만 따로 분리해서 제본을 만들었습니다(굳이 필요하지 않으신 분은 본인이 취약한 부분이나 문제를 프린트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PPT 제본은 시험 직전에 제가 취약한 부분만 캡쳐해서 폰 사진으로 머릿속에 넣을 수 있어서 유용하였습니다. 모의고사 문제만 따로 제본한 것은 제가 필기한 내용 없이 문제를 혼자 풀 때 이용하였는데, 나중에 시험보기 직전에 대기실에서 로딩단계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머릿속에서 혼자 풀어본다고 하면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합격수기 올려주셨던 분 중에서 본인이 요약한 내용을 한글파일로 올려주신 것이 있었는데, 그것도 제본으로 만들어서 시험 당일에 전체요약 공부할 때 사용했습니다.(자료를 공유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3. 실제 시험


1) 난이도와 자리운

 제가 시험을 봤던 곳은 인천상공회의소(부평상설검정장)이었는데, 난이도는 때마다 달랐지만, 3단계 모의고사 어려웠던 적은 없었습니다. 3단계를 혼자서 시간 내에 푸실 수 있다면 실제 시험은 어렵지 않게 푸실 수 있을겁니다. 보통 엑셀이 중상이었다면, 엑세스가 중/ 엑셀이 중이었다면, 엑세스가 중상 이렇게 나와서 합격률 10%를 맞추기 위한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리운은 운이라고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한 번은 엑셀에서 계산문제에서 생소한 함수가 나오기도 했고, 엑세스에서 쿼리의 조건이 생소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실제 앉았던 자리번호 중 2번과 23번일 때 문제가 생소한 경우였고, 제가 합격한 시험의 자리번호는 8번이었습니다.)

 

2) 시험 전과 시험 후

 저는 오후 시험만 보았기 때문에 오전 시간을 유용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엑셀과 엑세스를 적어도 2회씩은 혼자 풀고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그리고 대기실에 좀 일찍 가서 제가 챙겨간 자료들을 보면서 로딩 과정을 충분히 거치고 응시하니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시험장에 들어가서 연습하기를 위한 시간을 주는데, 이 때에 장비 점검을 하면서 개발도구 있는지 보시고 최근에 쓴 함수도 한 번 확인하시면 좋습니다이러한 과정을 거친 후엔 제가 시험 직전에 바로 볼 수 있는 요약노트를 가져가서 그걸 머릿 속에 넣고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폰에 미리 캡쳐해 둔 PPT 내용도 간단하게 보았습니다.


 시험 후에는 제가 못 풀었던 문제들과 기억하는 문제들을 토대로 그렇게 거창하지는 않지만 나만의 문제복원을 하였습니다. 문서화 작업을 하여서 비닐파일에 넣고, 제가 부족했던 부분을 좀 더 보강하면서 다음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별 것 아닌 과정이었지만, 이것 덕분에 제가 피벗테이블에서 0점 맞은 이유도 잘 알아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게 통과를 못한 해당 회차에 대해서 채점 담당자분과 통화할 때 뭔가 말이 잘 통한다고 해야하나요. 어떤 계산문제를 틀렸는지, 피벗테이블이 왜 0점이었는지 규정상 말씀하실 수 없는 부분도 , 아니오로 대답해주셔서 저에겐 문제복원이 굉장히 유용하였습니다.

 

+조금 늦게 알았지만, 질문게시판을 적극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험 후에 제가 헷갈렸던 문제를 질문하려고 보니 다른 분이 똑같은 문제를 올린 경우도 있더군요. 여유가 있으시다면, 시험 전이나 시험 후에 이 게시판을 잘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코로나 때문에 정말 오래 걸려서 합격한 만큼 정말 값진 1급을 따게 되어서 행복하고, 저처럼 노베이스인 분들이 포기하지 않고 하실 수 있길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유동균 선생님 덕분에 합격하고 이렇게 합격 수기글을 남길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합격발표 받은 날이 강의 종료일이라서 이후의 시험을 위해 추가결제를 할 예정이었는데, 이제 선생님과 강의로 만날 일이 없게 되어서 시원섭섭하네요ㅎㅎㅎ

제 글을 보시고 도움되는 분들이 있기를 바라면서 긴 글 마치겠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댓글 남겨주시면 답댓글로 도움 드릴게요. 모두 탈컴활 하시는 날까지 지치지 말고 홧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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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20-06-29 18:52
 
수고하셨습니다. 합격이란 좋은 결과 축하합니다^^
     
정윤정 20-06-30 20:37
 
감사합니다!!
상담팀 20-06-30 09:54
 
* 비밀글 입니다.